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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예배 13.08.11 '학대의 외상과 중독' 설교:고병인 목사'
2013-08-17 10:50:25
관리자 <recoverykorea@hanmail.net> 조회수 1704
59.10.132.154

  2013.8.11  '회복예배' 설교 내용입니다.

 
※ 학대의 외상과 중독 (갈 6:4)    설교: 고병인 목사

 - 설교본문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갈 6:4)

 
중독체제에서 자라난 모든 아이들은
다시 말해서 학대하는 환경에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중독은 아이들의 발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일종의 학대입니다.
중독자의 욕구는 자녀가 발달하려는 욕구보다 우선합니다.

학대는 두 범주로 나눠집니다.
고의적인 학대는 누군가가-그 사람이 나중에 후회를 하든,하지 않든-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해칠 때 일어납니다.
신체적, 언어적, 정서적 또는 영적 또는 성적인 면에서 고의적인 학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의적이지 않은 학대는 중독가정에서 자라거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거나, 가난하거나,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 그 밖의 사건들로부터 생겨나는 부산물입니다.
오늘은 주로 고의적인 학대를 살펴보고 그것이 어떻게
중독관계를 형성하도록 사람을 몰아가는지 볼 것입니다.

당신이 신체적, 정서적, 언어적, 또는 성적인 학대가 벌어지는 가정에서 자라났다면
당신은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당신의 욕구는 중요하지 않고 학대하는 부모의 욕구가 중요하다고 들었을 것입니다.
아이로서 보호와 사랑을 받고 보살핌을 받으며 인간으로 대우받고 싶은 욕구가 옆으로 밀려납니다.
학대하는 부모의 욕구가 언제나 우선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다른 누군가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사용되는 물건에 불과한 존재라고 배웁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중독에서 나타나는 물질화 과정을 배웁니다.

당신은 또한 실제 사례를 보면서 충동을 통제하지 않는 것을 배웁니다.
중독은 충동조절능력 질환입니다. 당신은 부모가 자신의 정서적인 괴로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때리고 소리 지르고 상대방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정서적인 충동을 대할 때
규율 없이 행동하는 것을 배웁니다. 당신은 또한 반응적으로 행동하도록 배웁니다.
즉 주도권을 쥐지 않고 일이 벌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배웁니다.

학대하는 가정에서 자라면 당신은 또한 사람들을 불신하는 것도 배웁니다.
학대하는 사람은 위험하며 다른 사람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 안에서 최초로 신뢰감을 기릅니다.
그러나 집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라면 도대체 어디서 신뢰를 형성하겠습니까?
 
부모는 자녀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가정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난폭한 충동을 통제하거나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격한 충동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배웁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믿을 만하고 의지할 만한 존재가 되어줄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가 학대를 하는, 신뢰 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아이는 누구를 신뢰하겠습니까?

사람을 신뢰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우리가 삶의 초기 단계에서 대답을 얻어야 하는 질문이며
가정 안에서 배우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배우는 언어의 일부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주어지는 세계관의 일부입니다.
우리가 장성해서 집을 떠나야 할 때가 오면 우리는 대개 자신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같은 언어를 말하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지원그룹 나눔: 내 가정에서 체험한 학대의 유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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