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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예배 13.08.04 '참을 수 없는 유혹' 설교:신창호 목사
2013-08-06 12:13:34
관리자 <recoverykorea@hanmail.net> 조회수 2247
59.10.132.154

 

※ 참을 수 없는 유혹 (딤전 6:17-19)    설교: 신창호 목사 

 

- 설교본문 -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디모데전서6:17-19)

유혹은 인간의 깊고 굴곡진 역사만큼이나 오랜 이슈입니다.  
아담부부는 뱀의 유혹에 넘어졌고(창3:6), 아브라함은 사라의 유혹에 무너졌으며(창16:2),
모세는 혈기의 유혹에 살인자가 되었습니다(출2:12). 유혹은 꿀처럼 달콤하고 비수처럼 치명적입니다.
그럴듯한 명분으로 거부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그 늪으로 끌어들입니다.
유혹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어떤 대상에 마음이 현혹되어 본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유혹에 빠지는 순간 이성은 마비되고 감성은 마취가 되어 삶이 무너지게 됩니다. 

유혹은 결핍과 허기에서 촉발됩니다.
인간은 모태에서 조성되는 순간부터 양육자와의 관계를 통해 필요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공급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결핍감을 느끼게 되고,
결핍은 곧 신체적, 정서적 허기가 됩니다.
이렇게 허기를 느끼는 사람은 늘 굶주림을 채우는데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유혹에 노출되어 있으며 마음을 지키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유혹은 욕구에서 자라고 좌절을 통해 번식합니다.
인간은 결핍의 정도만큼 강렬한 보상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비워진 공간을 채우고 싶어 하는 욕구입니다.
이 욕구가 자양분이 되어 유혹은 자라납니다.
그리고 욕구를 채우려는 과정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좌절경험이 반복되면서 유혹은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됩니다. 

유혹은 강렬하고 참을 수 없는 미끼입니다.
현실에서 갈등과 문제를 만나 위기에 빠진 사람은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달콤하고 매력적인 미끼를 거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덥석 물었다가 빠져나올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동반의존이며 중독입니다.
현대는 참을 수 없는 유혹에 인생을 저당 잡힌 사람들의 처참한 무덤입니다.
무덤을 열고 생명으로 부활하는 길은 무엇보다 내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잠4:23).

 

나눔: 나에게 참을 수 없는 유혹은 무엇인지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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