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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예배 13.06.16 '버림받음의 두려움' 설교: 고병인 목사
2013-06-22 15:03:05
관리자 <recoverykorea@hanmail.net> 조회수 2443
59.10.132.154

 2013.6.16  '회복예배' 설교 내용입니다.

* 이번주 부터 중독자들의 가족을위한 설교로 패턴을 바꾸었습니다.

   ※ 버림받음의 두려움 (눅15:19~32)    설교: 고병인 목사                                                                                                      

                                                                                    

- 설교본문 -

아이들은 태어나서 맨 먼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신뢰감을 체험하느냐
불신감을 체험하느냐에 따라서 의존성과 독립성의 기초를 마련하게 됩니다.
엄마의 나타남과 사라짐, 양육의 질이 일관성이 없고, 동일하지 못하고,
지속성이 없고, 친밀감이 결여되면 의존성과
독립성의 문제는 더욱 문제점으로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지나치게 과잉보호로 양육 된 아동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매우 의존성향을 가지면서도 체험해보지 못한 독립에 대해 끊임없이 갈망합니다.

양육기 동안 부모의 돌돔을 받지 못하고,
때로는 조부모들에게 맡겨진 아동들, 부모의 맞벌이로 정서적 애착이 형성되지 못한 아동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의존의 대상을 찾아 갈망을 버리지 못합니다.
의존의 대상으로부터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경우 이러한 갈망은 물질중독(알코올/약물)으로
때로는 행위중독(일, 사람중독, 쇼핑, 게임, 종교, 완전주의, 분노 중독 등)으로 발전합니다.  

의존과 독립의 균형을 잃게 되면 아이들은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버림받음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상대에게 의존성 성격성향을 갖게 되거나
상대를 회피함으로써 상대의 주의를 획득하고 인정받으려는 회피성 성격성향을 갖게 됩니다.
초기 부모로부터의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의 체험은 훗날 의존성 성격장애로
회피성 성격장애로, 경계선 성격장애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에 중독자를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이러한 장면을 절묘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의존되어 아버지께서 이미 베풀어주신 축복이 다 내 것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돌아온 탕자 동생에게 베푸는 잔치에 대해서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은 베풀어주신 축복에 만족하지 못하고 분깃을 미리 받아 아버지로부터 이탈하여
방탕한 중독자의 삶을 통해 바닥을 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결국 아버지에게 돌아가 삯군으로 일생을 살아야겠다고 귀향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잔치를 베푸십니다. 두 아들은 아버지가 왜 자기들을 위해서 잔치를 베풀고 계시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아들은 의존과 이탈(독립)을 반복하는 삶을 살아왔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 아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의 신앙을 갖는 것을 원치 않고 있습니다.
자녀의 신앙을 가지고 의존도 이탈도 아닌 분화(differentiation: 개별화)된 삶을 살기 바라고 계십니다.
자녀들은 아버지가 베푸신 축복을 누릴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나눔:  그리스도의 능력에 의탁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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